단백질칩 기반기술이 한림대학교 화학과 김태선 교수 연구팀과 춘천시 바이오벤처플라자에 위치한 바이오메트릭스 테크놀로지(이하 BMT)의 연구로 개발됐다.
15일 한림대에 따르면 피코그램농도(pg/ml)의 표지 단백질을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술로 세계최초로 개발해 제품화가 가능한 수준의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기술은 정상상태에서 수십피코그램의 표지단백질 농도를 보이는 심근경색 및 심혈관질환의 조기 진단을 위한 필수적인 단백질칩 제품 생산이 가능한 신기술이다.
이에 따라 BMT에서는 개발된 기술을 적용하여 현재 심혈관질환 및 심근경색 등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들을 표지단백질의 농도가 정상범위에서 벗어나는 초기에 진단이 가능한 진단제품 개발에 적용해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기술 개발 연구는 지식경제부와 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연구 결과는 화학분야의 권위지인 영국 왕립학회 '케미컬 커뮤니케이션즈(Chemical Communications)' 최근호에 게재됐다.
김성혜 기자 ssun@newsis.com